온가족이 새해맞이 방정리 청소중인데
제가 기존에 쓰던 침대와 프레임을 버리고 매트만 두고 쓰고 싶어서 구매했어요
배송와서 펼쳐보고 부모님이 눌러보고 누워보고 하시더니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ㅎㅎ
보통 그런 말 잘 안하시는데 부모님도 사고 싶다고 하셔서 추가로 2개 더 구매했어요.
제 방은 아직 한참 정리중이라 토퍼 깔지는 못하고 있더니 아버지 방이 비교적 정리가 끝난 편이라
제 토퍼는 아버지가 먼저 깔고 쓰고 계세요ㅎㅎ
안방 바닥이 뜨거워서 혹시 몰라 급하게 기존에 쓰던거 그냥 깔판 처럼 깔았어요!
오래 쓰던거라 어차피 버릴거면 이렇게 쓰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.
토퍼 사서 누워보니 확실히 허리가 편해요ㅠㅠ
먼저 배송 온 토퍼는 아버지가 먼저 쓰시고 부모님이 수면 스타일이 다르고, 어머니가 더위를 많이 타셔서
추가로 토퍼 2개를 더 구매해서 저랑 어머니가 쓰려고 배송 기다리고 있어요~!
저희 언니네 부부도 토퍼 보고 가더니 구매 고려하고 있다고 연락 왔네요!!ㅎㅎ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